wsh130@naver.com

|

세계일주를 꿈꾸는 20대 청년의 이야기

01
Jan

<가진 돈은 몽땅 써라>


◆ 함께한 플레이리스트 ◆
-

◆ 밑줄 문장 ◆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은 노람과 감동, 즐거움, 쾌락 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삶의 태도 역시 달라졌다.
이제는 개미처럼 근면 성실함을 내세우기보다 베짱이처럼 잘 놀고 즐기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주위에 즐거움을 주고 놀이를 제공하는 능력은 이미 근면 성실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되었다.
개미들이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음악도 춤도 잊은 채 친구들을 외면한 인생이 결코 행복했을 리 없다.
나는 한 푼도 남김없이 다 쓰고 무일푼이 되라는 개똥철학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진 돈을 모두 쓸 작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하라는 뜻이다.
그럼 돈에 얽매이는 사고방식에서 분명 벗어날 수 있다. 19p

나는 왜 저축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한 해에 한 번 받는 세뱃돈으로 오락실에도 가고 만화책도 사고 싶었다.

목적이 분명한 저축은 괜찮다.
그러나 특별한 목적도 없이 통장에 돈을 계속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21p

나는 대학생이 된 이후로 저축은 일절 하지 않았다.
열심히 일해 목돈을 쥐게 되면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식견을 넓히는 데 다 썼다.
성향적으로 저축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통장에 갇혀 생명력을 잃은 돈을
움켜쥐고 있기보다 살아 숨 쉬는 돈을 쓰는 것이 압도적으로 즐겁고 행복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믿음은 확고하다.
쓸 수 있는 만큼 원 없이 쓰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23p

내가 없다면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
각자 마음의 중심에는 자기 자신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햐 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디에 가고싶은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이를 위해 필요한 실천을 대담하게 반복해가야 비로소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32p

'미리 정해둔 선을 넘지 못하면 실패'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져
다른 선택지나 가능성을 잘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입체적 사고의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가 SNS에 골프 치러 간다고 올리면 꼭 "목표 스코어가 얼마입니까?"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답답하다.
목표를 정하면 그 숫자에만 집중하게 돼 골프가 재미없어진다. 209p

돈은 소중하다. 그러나 쓰지 않으면 족쇄에 불과하다.
돈을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는 미래에 묵혀두지 말고 살아 숨 쉬는 현재에 써라. 210p
자신 있게 말한다. 쓴 후회보다 쓰지 않은 후회가 더 클 것이다.
주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갖고 싶은 것에, 먹고 싶은 음식에 돈을 써라.
여러분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파묻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213p

Edgar Woo

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20대 청년입니다.

이메일 : wsh130@naver.com
유튜브 채널 : 라빱

TRAVELER

세계일주를 꿈꾸는 20대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Follow Us
Contact Us

123 Street, New York, USA

+012 345 67890

wsh130@naver.com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