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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를 꿈꾸는 20대 청년의 이야기

01
Jan

<모든 요일의 여행>


◆ 함께한 플레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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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문장 ◆
-확실히 카피라이터다. 나는 여행이 좋다 -> 왜 나는 여행을 좋아하나? 로 문구가 조금만 바뀌어도 생각이 확장되며 두근 거리기 시작한다는 것을 보고 비슷한 문장이어도 울림이 다름을 공감했다.

-같은 여행지를 가도 각자 다 다른 여행이 된다는 것이 너무 공감. 사람 성향 차이인 것일까?

-작가의 글이 내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프롤로그부터 몰입이 되었고, 힘든 직장생활(새벽까지 야근하고 다음 날 끙끙거리며 출근. 버스 안에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현타)중 우연히 생긴 한 달 간의 휴가동안 일본에서 힐링하는 모습에 대리 힐링이 될 정도였다.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하러 온 곳에 나는, 비로소 원하던 일상의 리듬을 찾는 중 이었다. 어쩌면 원하는 일상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충분히 증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5p
-쉬는 날 내가 원하는 모습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이, 어쩌면 굉장히 큰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파리에서 약 2주간 머물렀던 숙소에 굉장히 큰 의미를 둔 것이 인상 깊었다. 완벽한 파리는 그곳에서 완성되었다니.. 공간과 숙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나에게 만족감을 주는 공간은 어디인가?

이 음식이, 이 햇살이, 그 공기가, 이 나른함이, 이 매혹이, 그러니까 마주치는 이 모든 것이 일상이 되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58p

Edgar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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